장학생 감사편지

‘나는 부족한 사람이다.
그러니 남에게 절대 안 진다.’
라는
정신으로 항상 겸손하고 열린 생각을 가지고
살아라. 또한 약자에게는 한없이 약해져
품어주고, 강자에게는 강하게 대하라.

(한재 이한오)

주신 빛을 반사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눌 수 있는 거울이 되겠습니다.

저에게 큰 여유를 주신 장학재단 이사장님께

    

 

  안녕하십니까. 5기 장학생 ○○○입니다.

감사는 표현할수록 좋다 하여 이렇게 감사편지를 올립니다.

    

 

 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 모든 지출마다 백 원 단위로 꼼꼼하게 따져야만

겨우 한 달을 버틸 수 있었던 저에게 한재 장학재단의 지원은 큰 힘이 되었습니다.

문제집을 사기가 어려워 풀었던 문제를 또 풀고, 어떻게 해야 선생님들에게

남는 문제집을 받을 수 있던 고민하던 저에게, 장학재단이 주는 지원금이

저의 고민을 많이 덜어주었습니다.

학원에 다니는 친구들을 보며 나도 학원에 다녀서 학원 교재를 원 없이 풀어보고 싶다고

생각하던 저는, 장학재단에서 받은 장학금으로 원 없이 책을 살 수 있었고

그 만큼 제 노력의 깊이를 더할 수 있었습니다. , 매달 오는 응원문자를 보며

제 꿈을 위하여 한결같이 나아갈 수 있도록 의지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.

    

 

  자칫하면 고민과 불안으로만 점철되었을 제 고교생활은,

한재장학재단의 손을 잡고 점점 밝아질 수 있었습니다.

장학재단의 지원 덕분에 입시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조금 자신감이 붙었었습니다.

그러나 대학 학비라는 큰 벽에 가로막혀 방학을 내내 걱정으로 보냈습니다.

엎친 데 덮친 격으로 대학 진학을 앞두고 종양 수술을 받아야 했던 저에게

금전적인 부담이 다시금 크게 다가왔습니다.

그때 다행히 저의 꿈과 진심을 알아봐주신 장학재단 덕에

대학 장학생으로 선정될 수 있었고, 그 부담을 덜 수 있었습니다.

    

 

  2019년의 봄날, 저는 장학재단과 함께 첫 성인으로의 발걸음과

대학생이라는 꿈의 실현을 이루었습니다.

2019년 여름, 인생의 오 분의 일 남짓을 살아온 저희에게

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해볼 수 있도록

책을 선물해주시고 강연을 개최해주셔서 정말 뜻 깊은 시간 가질 수 있었습니다.

학교라는 작은 세상보다 더 큰 세상에 나와 저의 역할을 고민했던 저에게 큰 도움이 

되었습니다.

강연에서 얻은 깨달음대로, 무엇이 나의 인생에 행복일지 늘 고민하며

나의 사사로운 이익보다 늘 공익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는 한재인이 되겠습니다.

    

 

  20201, 한재장학재단의 일원으로 새 한해를 시작하며, 몇 가지 다짐을 했습니다.

장학재단이 저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셨듯이,

저도 앞으로 남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.

한재장학재단이 주신 빛을 반사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눌 수 있는 거울이 

되겠습니다.

앞으로도 이사장님의 뜻을 기억하며 제 꿈의 성취와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.

    

 

감사합니다.

 

5기 ○○○ 올림.